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II (문단 편집) == 비잔티움 제국 편애? == 디바인 윈드 확장팩에선 비잔티움 제국으로 플레이하기 매우 쉬워졌다. 카스티야처럼 주변 세력이 이슬람이라 초반 전쟁 명분으로 매우 좋은 성전을 남발할 수 있으며, 기술 그룹도 동유럽 테크라서 다른 기술 그룹에 비해 서양화하기 매우 편하다. 시작 지역은 2개로 시작하지만 1404년으로 플레이하면 이 모든 걸 뒤엎을 수 있다. 당시 오스만은 왕위 분쟁 중이었고, 유럽 쪽을 차지한 쉴레이만은 테살로니카 인근 지역을 비잔티움에게 양도한다. 유로파에선 테살로니카 인근 지역 두 곳이 비잔티움의 소유가 된다. 게다가 1404년엔 오스만 해군이 비잔티움 해군보다 약하고, 초기 오스만군이 전부 아나톨리아 쪽에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오스만에게 전쟁을 걸고 해군으로 해협을 가로막고 점령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역사에선 불가능했던 이야기다. 게다가 비잔티움은 주변이 전부 코어로 둘러싸여 있다. 소아시아 전체와 그리스 일대, 발칸 동부와 불가리아 지역에 코어를 갖고 있다. 이 지역을 정복할 땐 재정복 전쟁 명분이 부여되고 불명예가 오르지 않는다. 게다가 소아시아 지역을 전부 점령하면 나오는 '테마 제도의 복구' 디시전은 국가 예비군 수치를 25% 늘려준다. 게다가 소아시아 지역의 땅 이름을 비잔티움 테마의 이름으로 바꾼다. 또한 정교회 국가도 매우 적고, 러시아 지역을 제외하면 초중반에 헝가리한테 쓸려나가므로 아이디어 우남 생텀(데우스 볼트)를 이용하면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교황령은 여기에 파문까지 더해져서 더욱 강하다.] 그래서 게임에 숙련된 유저라면 처음 시작할 때부터 비잔티움으로 플레이했는데 대제국을 건설하는 것도 꿈만은 아니다. 그 후 1419년 시작인 2편, 1444년 시작인 4편에서도 비잔틴 부흥에 도전하는 유저들이 꾸준히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